안주형(이종석), 강희지(문가영)
조창원(강유석), 배문정(류혜영), 하상기(임성재)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
(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
'나는 지금 이 일을 왜 하고 있는 걸까?'
수많은 사람들이 가슴에 품고 있는 질문일 수도 있고,
어쩌면 그런 질문조차 가져본 적 없이
바쁘게 살아왔을 수도 있고,
혹은 반복되는 삶 속에서
그 질문을 애써 회피하고 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