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거리에 예쁜 화덕 피자집이 있다.
활기 넘치는 훈남 ‘석패연’은 조리를 맡은 전처 남동생, 그리고 계산을 기가 막히게 잘 하는
어린 딸과 함께 화덕피자를 팔며 만족스런 삶을 살아간다.
피자는 맛이 있어 인기가 좋았다. 어느 날, 처남이 꿈을 크게 가지라며 가맹점을 오픈 하잖다.
하지만 지금도 엄마 없는 어린 딸에 집중할 시간이 없는데 가맹점이 왠말이냐.
그러던 어느 날, 모녀 ‘진월하’와 ‘진이군’이 찾아와 투자금을 내놓으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바로 처남이 가맹점 목적으로 투자금을 받고 홀로 사라진 것.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다. 당장 큰돈을 줄 여유도 없는 ‘석패연’은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늘 맛있는 피자 만드는데 자신 있던 그는 투자금을 잃어버린 모녀에게 피자 만드는 법을 공개키로 한다.
함께 일하며 장사하는 법, 피자 만드는 법을 배우고 차후 사업을 시작 하라고 조언한 것. 별다른 방법도 없고,
오갈 데도 없던 모녀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피자가게에서 함께 일하게 된다.
열정 넘치는 ‘석패연’은 ‘진이군’과 싸울일만 생긴다. ‘석패연’은 거침없는 그녀의말에 상처받곤 하지만
문득 그녀의 따뜻함을 발견하고 그녀를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호감이 생김을 부정할 수 없을 때쯤, 그와 이혼한 전처가 찾아온다.
그리고 ‘진이군’을 떠난 전 남자친구도 그녀를 찾아와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는데…
선택의 갈림길에선 ‘석패연’과 ‘진이군’.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
줄거리
일도 사랑도 잃은 30대 여성과 사랑따윈 포기한 채 홀로 딸을 키우는 싱글파파가 함께 피자 가게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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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거리에 예쁜 화덕 피자집이 있다.
활기 넘치는 훈남 ‘석패연’은 조리를 맡은 전처 남동생, 그리고 계산을 기가 막히게 잘 하는
어린 딸과 함께 화덕피자를 팔며 만족스런 삶을 살아간다.
피자는 맛이 있어 인기가 좋았다. 어느 날, 처남이 꿈을 크게 가지라며 가맹점을 오픈 하잖다.
하지만 지금도 엄마 없는 어린 딸에 집중할 시간이 없는데 가맹점이 왠말이냐.
그러던 어느 날, 모녀 ‘진월하’와 ‘진이군’이 찾아와 투자금을 내놓으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바로 처남이 가맹점 목적으로 투자금을 받고 홀로 사라진 것.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다. 당장 큰돈을 줄 여유도 없는 ‘석패연’은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늘 맛있는 피자 만드는데 자신 있던 그는 투자금을 잃어버린 모녀에게 피자 만드는 법을 공개키로 한다.
함께 일하며 장사하는 법, 피자 만드는 법을 배우고 차후 사업을 시작 하라고 조언한 것. 별다른 방법도 없고,
오갈 데도 없던 모녀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피자가게에서 함께 일하게 된다.
열정 넘치는 ‘석패연’은 ‘진이군’과 싸울일만 생긴다. ‘석패연’은 거침없는 그녀의말에 상처받곤 하지만
문득 그녀의 따뜻함을 발견하고 그녀를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호감이 생김을 부정할 수 없을 때쯤, 그와 이혼한 전처가 찾아온다.
그리고 ‘진이군’을 떠난 전 남자친구도 그녀를 찾아와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는데…
선택의 갈림길에선 ‘석패연’과 ‘진이군’.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
연출 明金成(명금성)
극본 高肇政(고조정)
賀軍翔(하군상)[石沛然(석패연)]
솔직하고, 단순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석패연’. 사소한 일은 신경 쓰지 않는다.
항상 주위 사람을 응원해주고,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이 있는 캐릭터.
부모님의 얼굴도 모르고 고아원에서 자란 그.
그에게 가족은 없지만 세상이 야속하지는 않다.
따뜻하고 강인한 마음으로 어릴적 부터 온갖 아르바이트하며 세상을
배워 나갔다. 20살이 될 무렵, 그 에게 꿈이 생겼다.
바로 화덕 피자집을 오픈 하는 것.
자신의 꿈을 향해 달리는 ‘석패연’은 세상이 살만하다고 느낀다.
어느 날, 자신이 자란 고아원의 자선행사에 참여한 그는 운명의 연인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녀와 결혼을 하고 사랑스런 딸도 태어났다.
그리고 드디어 자신의 꿈이였던 피자집을 오픈 한다.
그러나 그렇게 행복했던 날들은 오래가지않고 끝나버렸다.
사랑했던 부인이 좁은 피자가게에 갇혀 살 수 없다며 그를 떠난 것이다.
세상이 무너질 것 처럼 슬펐지만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
그 에게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딸이 있기 때문에!
하루에 파는 피자는 50개! 나머지 시간은 어린 딸을 위해 희생한다.
柯佳嬿(가가연)[陳怡君(진이군)]
털털하고 온순한 성격의 ‘진이군’. 똑똑하지만 허당끼가 있어 종종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곤 한다. 강한 사람에게는 무례하지만 약한 사람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사람.
시골에서 태어난 ‘진이군’은 부푼 희망을 안고 상경해 타이페이의 어느대학에 입학한다.
졸업 후 여행사에 취직하고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사랑에 빠지며 순탄한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나 그녀 나이 30세가 되면서 모든 것이 바뀐다.
여행사 대표의 갑작스런 도주로 하루 아침에 실업자가 되었고,
남자 친구와의 이별, 그리고 설상가상 아버지와의 이혼 후 새로운 인생을 꿈꾸던 어머니는
그 동안 모아 놓았던 돈도 사업을 하려다 모두 날려 버린다.어머니가 투자 하려던 그 놈의 피자집,
가서 깽판을 놓으리라. 어서 우리 돈 내놓으라고!!
林美秀(임미수)[陳月霞(진월하)]
진이군의 어머니. 한때 남편만을 바라보는 순종적인 삶을 살았지만 지금은 이혼한 상태. .
“인생은 50 부터!”라는 신념을 갖고 있는 여자.
한약재를 파는 남편을 하늘처럼 떠 받들며 살았던 그녀.
남편의 수 많은 외도는 한철 쏟아지는 소나기라 생각하며 매번 마음속에 묻어 보내고, 늘 남편의 내조에 힘을 쏟으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이혼을 요구하는
젊은 여자 아이의 등장에 모든 것이 폭발해 버린다.
“그래 인생은 50부터야!” 새로운 각오로 주저 없이 이혼을 하고,
딸이 살고 있는 곳으로 상경한다.
남편이 없는 삶, 생각보다 편하고 멋지다.
나 좋다고 쫓아다니는 남자도 생기다니…
吳若瑄(오약선)[石亮妤(석량여)]
석패연의 딸, 별명“과과”. 나이보다 성숙하고, 영리한…활동성이 강한 천재소녀
8살 이지만 아버지를 도와 피자가게의 재정을 책임진다.
왜냐하면 그녀는 숫자에 강하기 때문에. 학교 수업에는 관심이 없지만,
수학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며 아버지의 든든한 조력자가 된다.
黃仲崑(황중곤)[強哥(강가)]
열정적인 이장님, 동네의 분위기 메이커
그는 아내와 사별하고 자식들을 키우며 강하게 살아 왔다.
다 큰 자식들은 해외로 갔지만 어린 손주들과 피자집 사장의 어린딸 ‘과과’를 키우며 삶의 활력을 얻는다.
어느 날, 그의 눈에 아름다운 50대 여인이 나타난다.
바로 ‘진이군’의 엄마인 ‘진월하’이다. 첫눈에 ‘진월하’에 반해버린 그는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그의 인생을 불태운다.
피자 가게를 운영하는 생글대디의 이야기
일도 사랑도 잃은 30대 여성과 사랑따윈 포기한 채 홀로 딸을 키우는 싱글파파가 함께 피자 가게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