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삼총사]는 이백년 가까이 흐른 지금도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는 소설 [삼총사]와
조선시대 세자들 중 가장 비극적이고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소현세자의 인생역정을 한데 엮어
완전히 새로운, 한국적 [삼총사]를 재창조해내고자 한다.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달타냥의 모험담 VS 17세기 조선, 그 격동의 시대를 살아낸 소현세자의 삶의 여정.
각각의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두 이야기가 만나 더욱 큰 시너지효과를 낼 뿐 아니라 포르토스, 아라미스 등
매력적인 소설속 캐릭터들과 인조, 최명길, 김자점 등 조선시대 실존인물들이 합쳐져
재미도, 깊이도, 감동도 배가 되는 스펙터클한 드라마가 펼쳐질 것이다.
쉴틈 없이 긴박하게 펼쳐지는 대 서사시...!
본 드라마는 병자호란 직전, 전운이 감돌던 1636년에 시작되어
소현세자가 독살 위기에 처하는 1646년까지의 장장 10년에 걸친 주인공들의 운명을 다룬다.
전쟁, 대륙의 볼모생활, 명-청-조선 3국의 치열한 외교전, 무사들의 박진감 넘치는 결투 등
대하사극을 뛰어넘는 방대한 사건을 담으면서도 동시에 미드를 방불케 하는
과감하고 스피디한 전개로 기존의 사극을 좋아하던 시청자들은 물론
기존 사극에 식상함을 느끼던 시청자들도 만족 시킬 수 있는 새로운 사극이 될 것이다.
All For One, One For All
혼돈의 시기에 다 함께 힘을 모아 적의 음모에 맞서는
무사들의 짜릿한 모험과 통쾌한 액션이 이 드라마의 핵심이다.
각자 개성이 뚜렷한 네 명의 무사들은 각자의 장기와 주무기를 갖춰
17세기 조선과 중국의 다양한 검술과 무기들이 등장하며,
대부분 사극의 배경인 한양뿐 아니라 한국 드라마 최초로
청의 수도 심양을 주요무대로 다루며 호쾌하고 시원한 영상미를 보여주려 한다.
결국 놓지 말아야 할 것은 인간..! 우리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이 드라마에서의 소현세자와 그 친구들은 당시 역사의 무게에 짓눌려
청춘의 특권인 사랑과 우정을 놓쳐버리는 고리타분한 인물들이 아니다.
그들은 패전의 그늘 속에서도 조선의 미래를 그리며 희망에 찼었고,
갑갑한 윤리 관습 속에서도 낭만과 유머를 잃지 않았던 유쾌한 낙천주의자들이다.
절벽 끝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들의 삶을 통해 인간, 그리고 희망을 말하려 한다.
줄거리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강원도 무인이자 가난한 집안의 양반 출신으로
한양에 올라와 무과에 도전하는 '박달향'이 자칭 "삼총사"인 '소현세자'와 그의 호위무사 '허승포', '안민서'를 만나,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했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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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타냥 VS 소현세자, 낭만적 픽션과 비극적 정사(正史)의 결합!
드라마 [삼총사]는 이백년 가까이 흐른 지금도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는 소설 [삼총사]와
조선시대 세자들 중 가장 비극적이고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소현세자의 인생역정을 한데 엮어
완전히 새로운, 한국적 [삼총사]를 재창조해내고자 한다.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달타냥의 모험담 VS 17세기 조선, 그 격동의 시대를 살아낸 소현세자의 삶의 여정.
각각의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두 이야기가 만나 더욱 큰 시너지효과를 낼 뿐 아니라 포르토스, 아라미스 등
매력적인 소설속 캐릭터들과 인조, 최명길, 김자점 등 조선시대 실존인물들이 합쳐져
재미도, 깊이도, 감동도 배가 되는 스펙터클한 드라마가 펼쳐질 것이다.
쉴틈 없이 긴박하게 펼쳐지는 대 서사시...!
본 드라마는 병자호란 직전, 전운이 감돌던 1636년에 시작되어
소현세자가 독살 위기에 처하는 1646년까지의 장장 10년에 걸친 주인공들의 운명을 다룬다.
전쟁, 대륙의 볼모생활, 명-청-조선 3국의 치열한 외교전, 무사들의 박진감 넘치는 결투 등
대하사극을 뛰어넘는 방대한 사건을 담으면서도 동시에 미드를 방불케 하는
과감하고 스피디한 전개로 기존의 사극을 좋아하던 시청자들은 물론
기존 사극에 식상함을 느끼던 시청자들도 만족 시킬 수 있는 새로운 사극이 될 것이다.
All For One, One For All
혼돈의 시기에 다 함께 힘을 모아 적의 음모에 맞서는
무사들의 짜릿한 모험과 통쾌한 액션이 이 드라마의 핵심이다.
각자 개성이 뚜렷한 네 명의 무사들은 각자의 장기와 주무기를 갖춰
17세기 조선과 중국의 다양한 검술과 무기들이 등장하며,
대부분 사극의 배경인 한양뿐 아니라 한국 드라마 최초로
청의 수도 심양을 주요무대로 다루며 호쾌하고 시원한 영상미를 보여주려 한다.
결국 놓지 말아야 할 것은 인간..! 우리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이 드라마에서의 소현세자와 그 친구들은 당시 역사의 무게에 짓눌려
청춘의 특권인 사랑과 우정을 놓쳐버리는 고리타분한 인물들이 아니다.
그들은 패전의 그늘 속에서도 조선의 미래를 그리며 희망에 찼었고,
갑갑한 윤리 관습 속에서도 낭만과 유머를 잃지 않았던 유쾌한 낙천주의자들이다.
절벽 끝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들의 삶을 통해 인간, 그리고 희망을 말하려 한다.
tvN <나인>
tvN <인현왕후의 남자>
SBS 일일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순 없다>, <똑바로 살아라>, <귀엽거나 미치거나>
SBS 월화 드라마 <커피하우스>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하이킥>, <크크섬의 비밀>
이진욱 [소현세자] - 아토스 役
부드러운 미소 속 냉철한 카리스마, 삼총사의 리더
“나와 함께 가자. 가서 이 나라 조선을 지켜다오.”
11살 때 아버지가 반정으로 왕위에 오르면서 뒤늦게 궁에 들어왔다.
어린 시절을 궁 밖에서 보낸 연유로 보다 자유로운 삶의 방식에 익숙했던 그는,
세자가 된 이후에도 허승포 같은 죽마고우와 스스럼없이 어울리길 좋아하고
승려 출신의 안민서를 호위무사로 뽑는 등 기존의 왕세자와는 조금 다른 행보를 걷는다.
늘 여유 있고 농담을 즐기며 친절하고 다정한 태도로 아랫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으나,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얼음처럼 차갑고 냉정한 속내를 갖고 있다.
정면충돌 보다는 배후에서 덫을 놓고 첩자를 쓰는 타입의 전략가.
첫사랑 미령에 대한 상처가 깊어 다른 어떤 여자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는다.
양동근 [허승포] - 포르토스 役
가벼운 입술과 무거운 창술을 소유한 풍류 무사
“‘삼총사’.. 난 맘에 든다! 친구가 될 거 같더라니까~.”
세자를 호위하는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로 검술뿐 아니라 창술에 특출나다.
당대 최고의 무반 가문의 후손으로서 소현과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글공부를 하고 검을 연습하며 커온 죽마고우.
누구에게든 일단 거침없이 대하고 친구 먹는,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건방지기까지 한 능글능글한 성격의 소유자.
당당한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위압적인 무예솜씨,
입 한번 열면 밤새도록 혼자 떠들 수 있는 현란한 입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인기까지 아쉬울 것 하나 없어 보이는 그의 유일한 약점은 바로 아내.
자신보다 힘 좋고 등치 좋은 아내가 무서워서 집에도 잘 못들어간다. 아니 안들어간다.
정해인 [안민서] - 아라미스 役
의도치 않게 여심을 녹이는 진지한 꽃무사
“저하를 모시는 동안은 명을 따를 뿐이오.”
승려 출신의 세자익위사. 정묘호란 때 의병으로 활동하다 소현과 인연이 닿아 무관이 되었으나
언제든 평화로운 시절이 오면 다시 머리 깎고 절로 들어가는 것이 꿈이다.
여자보다 매끈한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로 당대 난다하는 기생들의 짝사랑을 한몸에 받으나,
아무에게나 함부로 눈길 주지 않는 도도한 남자. 마음이 복잡하면 술 대신 불경을 외고,
국가적 위기가 아닌 이상 살생은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승포와 교집합이라곤 전혀 없는데도 둘이 친한 것이 미스테리.
재력도 연줄도 없는 시골출신 달향에게 동질감을 느껴 은근히 알뜰살뜰 잘 챙겨준다.
정용화 [박달향] - 달타냥 役
깡시골 출신, 단순 명쾌한 성격의 열혈 무사
“이제 곧 달향의 시대가 올 것입니다.”
고집과 자존심 빼면 시체라는 강릉박씨 핏줄뿐 아니라 어머니의
밑도 끝도 없는 낙천성까지 덤으로 물려받았다.
좋게 말하자면 추진력, 용맹심, 강한 신념까지, 장수가 지녀야할 모든 덕목을 지닌 타고난 무사이자
나쁘게 말하면 시골뜨기 똥고집이라 정의내릴 수 있겠다.
사랑에 있어서도 역시 저돌적이고 우직하여 어린 시절 한양에서 잠시 다니러온 깜찍한 소녀 윤서를
필생의 운명이라 철썩같이 믿고, 그녀와 혼인하기 위해 수년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무예를 연마한다.
마침내 5년의 시간이 흘러 무과에 급제하기 위해 한양에 올라온 그!
하지만 그의 운명적 첫사랑 윤서는 어느새 감히 쳐다도 볼 수 없는 이 나라의 세자빈이 되어있는데...!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강원도 무인이자 가난한 집안의 양반 출신으로
한양에 올라와 무과에 도전하는 '박달향'이 자칭 "삼총사"인 '소현세자'와 그의 호위무사 '허승포', '안민서'를 만나,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했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