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장득천), 김정은(최조혜)
양세종(이성준), 양세종(이성훈), 서은수(류미래)
선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 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드라마
나와 모든 것이 똑같은 복제인간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그리고 그가 행하는 연쇄살인의 범인으로 내가 지목된다면?
모든 기억을 잃고 납치와 살인의 누명을 쓴 복제인간 ‘성준’
누명을 벗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이 모든 사건의 진범인 또 다른 복제인간 ‘성훈’을 잡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