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연(한가인), 한상훈(이희준), 김영대(오정세)
김은수(신현빈), 한정원(최희서), 도화영(구재이)
네 명의 여자들.
교사 (최희서), 로펌 사무장 (구재이), 평범한 카페주인 (한가인), 정신과 의사 (신현빈), 그리고 일련의 살인사건.
무슨 이유로, 왜, 누가 누구를 죽인 것일까?
사건 속에서 벌어지는 그녀들의 갈등과 사랑, 고민들로 서로를 옭아매는 과정이 숨막히게 펼쳐진다!
여성들이 현대 사회에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불안들을 보여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