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풍상(유준상), 이진상(오지호), 이정상(전혜빈)
이화상(이시영), 이외상(차서원)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이 드라마는, 평범하게 살고 싶었으나, 결코 평범하게 살지 못한 한 중년남자를 통해,타인에게 보일수 없었던 내가족 문제를 신랄하고 솔직하게 까발려 그려본다.
드라마를 보고나서 가족 누군가에게 미안하다, 고맙다, 한마디 할수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