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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삼년차 딩크족 변호사로 혜령의 유명세가 아닌 드럼치는 모습에 반해 연애와 결혼에 성공했다.
라디오 DJ이자 판사현의 아내로 남편 사현과 2세 계획 없이 '워라벨 라이프'를 살자고 약속하고 결혼했다.
'백번 다시 태어나도 피영과 결혼하겠다'는 말을 일초의 머뭇거림 없이 하는 사랑꾼이다.
누구보다 완벽한 가정을 꿈꾸며 일도, 집안일도, 양육도, 남편에게도 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고 3때 만나 결혼까지 한 아내 시은의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으로 어엿한 교수까지 되었다.
일과 살림에 치여 꾸미기도 힘들다.
30년 동안 오로지 남편과 자식만을 챙기며 악착같이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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